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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홍로타리-이만세, 사랑의 짜장면 봉사 가져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8-09-15 14:42 KRD2
#수원로타리클럽 #짜장면봉사 #저소득층 #장애인 #봉사활동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 펼쳐

NSP통신-15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로타리클럽과 화홍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만세중사모회원들과 함께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능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15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로타리클럽과 화홍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만세중사모회원들과 함께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능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5일 오전 10시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능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이만세중사모 회원들과 수원, 화홍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만세(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 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현재 207회째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주로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 재해지역 지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광석 이만세중사모 수원지부 회장은 “벌써 짜장면 봉사 활동이 207회를 맞이했다”며 “이제는 봉사자들과 즐기면서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봉사라는 것은 하면 할수록 즐겁다”고 말했다.

NSP통신-15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로타리클럽과 화홍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만세중사모회원들과 함께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능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15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로타리클럽과 화홍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만세중사모회원들과 함께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능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오전 11시 20분부터 짜장면 배식 봉사를 시작해 한시간만에 준비한 300여 그릇이 바닥이 날 정도로 이 지역 주민들은 짜장면 봉사의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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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은 “한 달에 한번정도 맛있는 짜장면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들은 중증장애인들이거나 저소득층 가정이다 보니 밖에서 외식하기가 쉽지 않아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원정희 화홍로타리클럽 회장은 “29년째를 맡고 있는 화홍로타리클럽은 월1회 매탄동 사회복지관에서 2년째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수원로타리클럽과 매달 짜장면 봉사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15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로타리클럽과 화홍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만세중사모회원들과 함께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능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15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로타리클럽과 화홍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만세중사모회원들과 함께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능실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30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식 기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며 땀 흘리는 것에 회원들이 동참해주고 보람도 느끼게 돼 로타리클럽의 화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곳을 찾아 돕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로타리클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선규 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매달 수원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짜장면 봉사를 하지만 맛있게 드시며 잘 먹었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힘이 난다”며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하는 단체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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