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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365일 민원봉사실’이 추석 연휴기간 제증명 서류를 발급한다.
서구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급하게 증명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상무지구에 있는 ‘365일 민원봉사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급하게 제증명 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방세증명 등이다.
다만 미 발급 되는 제 증명도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급하게 볼 일이 있는 주민들이 365일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일 민원봉사실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토요일 포함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 운영으로 평상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나 급하게 증명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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