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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울진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울진금강송힐링캠프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힐링캠프 운영은 2018년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준공에 맞춰 주변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로 추진된다고 울진군은 밝혔다.
이와관련 울진군은 울진금강송 힐링캠프 운영과 관련해 지난 9월 주식회사 더파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답사, 코스선정 등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울진금강송 힐링캠프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생태테마관광자원화 사업인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현장 견학, 울진은어다리, 후포항,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 주변 생태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고 있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사업이 금강송 숲길을 주테마로 주변 관광상품을 연계해 생태관광도시 울진군과 지역의 관광자원인 금강송 숲길을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아울러 지역 주민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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