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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군산대 교수, 파유리 재활용 관련 특허기술 이전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10-17 18:56 KRD7
#군산대 #김기동 교수 #이노소재 #OLED #LCD
NSP통신-사진 왼쪽부터 김기철 신소재 대학원생, 김기동 교수, 박인로 이노소재 대표이사, 이춘근 이노소재 공장장, 김정고 산단 지식재산권 팀장
사진 왼쪽부터 김기철 신소재 대학원생, 김기동 교수, 박인로 이노소재 대표이사, 이춘근 이노소재 공장장, 김정고 산단 지식재산권 팀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6일 디스플레이 파유리 재활용 기업 이노소재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유기발광 다이오드) 파유리 재활용에 관한 특허기술 이전을 실시했다.

이 기술은 2014년에 이노소재와 체결한 연구개발 협약에 근거해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김기동 교수가 개발해 최근 특허 등록이 된 것으로, 연구개발비를 포함해 총 금액은 7700만원에 이른다.

특히 본 연구개발에 참여한 대학원생 김기철씨는 공동 발명자로서 기술이전 보상금의 30%를 수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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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유리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를 대체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유리로, 시장점유율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김기동 교수는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 유용자원재활용 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봉규)의 지원으로 LCD 패널 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폐유리와 내구성이 종료된 LCD 기기에서 발생하는 최종폐유리의 친환경적인 재활용 및 처분기술 개발 과제를 2016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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