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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협회가 2018 대전 일자리박람회에서 4차 산업 체험관 운영했다. (미래직업협회)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미래직업협회는 2018 대전 일자리박람회에서 4차 산업 홍보체험관을 10월 23일부터 양 일간 진행했다.

이번 대전 일자리박람회에서는 드론, 로봇제어, 3D프린팅, 코딩로봇, VR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중고등 학생, 취업준비생 및 시민들에게 4차 산업 핵심 과학기술의 체험 및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박창용 사무총장은 “학생들의 장래희망은 초중고 교과서에 언급되는 빈도에 비례해 200여 개에 그치고 있다. 진화와 융합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핵심과학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눈앞에 다가온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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