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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가 지난 22~29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17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기금결산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2~29일 진행된 제1차 정례회에서 2017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기금결산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했다.

예결위는 또 예산집행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예산을 정리해 신규 사업에 반영해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순세계잉여금의 효율적인 관리 △불용 및 이월사업 발생 방지 △현실에 맞는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 △매년 반복되는 예측 가능한 예산안 부기명시 등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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