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건양대,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8-11-01 14:45 KRD7
#건양대학교 #이원묵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실무형융복합인재양성
NSP통신-▲건양대학교가 2018 건양대학교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건양대학교)
▲건양대학교가 2018 건양대학교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건양대학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건양대학교(이원묵 총장)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2018 건양대학교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Capstone)은 건축물의 정점에 놓인 장식 또는 최고의 업적·성취를 뜻하는 단어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과제를 스스로 기획·설계·제작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산업체 전문가들의 지도 하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들이 만든 74개 작품을 전시됐으며 약 200여명의 학생·교수들이 참석해 지식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G03-8236672469

건양대 가족회사와 예비사회적기업 발그래 등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으로 제약생명공학과 박재완·박현주 씨가 출품한 ‘까마귀쪽나무열매와 로즈힙을 활용한 항산화&관절 기능성 환의 제조’가 선정됐으며 그 밖에 ‘ARTIK053을 활용한 공기 대기질 센싱 서비스’, ‘고령환자 침대 낙상알림 및 욕창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총 9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대상을 받은 ‘까마귀쪽나무열매와 로즈힙을 활용한 항산화&관절 기능성 환의 제조는 까마귀쪽나무열매와 로즈힙을 사용해 까마귀쪽나무열매 환을 개발했다.

권택원 융합교육센터 실장은 “LINC+사업 참여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과제의 결실을 작품전시와 시상을 통해 융복합 사고 및 지식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러한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확산해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우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