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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8년 신지식농업인에 전국 16명 중 최다...6명 선정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1-04 15:28 KRD7
#경상북도 #경북도 #신지식농업인 #칠곡군

2일 칠곡 제16회 신지식농업인 전국회원대회에서‘인증패’수여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16명의 2018년 신지식농업인에 전국 최다인 6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선발한 신지식농업인은 지난해까지 도내에서는 55명(전국 418명)이 선정돼 농정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농업기술 특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농장은 후계농업경영인 교육을 위한 현장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66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16명이 선발됐으며, 그 중 경북 농업인은 식품가공, 육묘 및 축산분야에 각 2명씩 총 6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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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분야는 도용구(60, 성주군)씨, 정옥례(53, 예천군)씨, 축산분야는 박성수(60, 영주시)씨, 김홍태(55, 칠곡군)씨, 육묘분야는 박재현(40, 경산시)씨, 박춘식(35, 경산시)씨가 각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는 신지식농업인 간 신지식정보의 교류와 전파를 위한 ‘제16회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신지식농업인 장 수여식, 장관․도지사 및 유관기관 표창 수여에 이어 신지식농업인 정보 교류 및 성공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은 “이번 전국대회가 신지식농업인의 가치와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역할 등 농촌 미래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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