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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거래동향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불투명 시점 실거래가↑

NSP통신, 윤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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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지난 8월 서울시가 여의도 통합개발 사업을 전면 보류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재건축 난항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의 최소 실거래가는 평균 시세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는 시범아파트가 지난 9월 초 기준으로 전용 79.24㎡ 7층이 11억원에 매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시세갱신일(11월 2일) 기준 여의도 시범아파트 시세는 전용면적별로 평균 매매가 ▲60.96㎡ 9억9000만원 ▲79.24㎡ 13억3500만원 ▲118.12㎡ 16억1000만원 ▲156.99㎡ 2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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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공인중개사 실제 매물은 층에 따라 상이하지만 최소 매매가가 ▲79.24㎡ 14억원 ▲118.12㎡ 17억원으로 국토부의 9월 실거래가와 KB부동산의 시세갱신일 기준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의 한 공인중개사는 “현재 시범아파트는 내년 상반기에 재건축 마스터플랜이 나오기 전에 매수할 수 있는 적기”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지난 1971년에 준공됐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엘리베이터와 스팀난방 시설을 갖춘 아파트로 알려졌지만 아파트 노후화에 따른 재건축 필요성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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