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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새 앨범 케이(위)·유지애(아래) 개인 티저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발매를 앞두고 케이(Kei)와 유지애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지난 16일 서지수와 이미주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한 8인의 멤버 전원의 개인 컴백 티저가 베일을 벗게됐다.

19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케이와 유지애의 개인 티저에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과 청초한 매력이 담겼다. 특히 지난 3일간 공개된 멤버들과 함께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캔디 젤리 러브'로 데뷔해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그날의 너' 등을 발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생츄어리(SANCTUARY)'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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