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부천시 홍보대사 진조크루, 세계비보이 대회 우승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11-27 09:08 KRD7
#부천시 #진조크루 #세계비보이대회 #홍보대사 #슈퍼브레이크

지난 25일 일본에서 열린 세계대회 슈퍼브레이크 우승차지

NSP통신-송유면 부천시 부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진조크루와 우승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시)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진조크루와 우승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문화예술 홍보대사인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지난 25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열린 세계대회 슈퍼브레이크(SUPERBREAK)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오전 발표했다.

5대5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일본 초청팀 및 한국 등 5개국에서 초청받은 대표팀과 예선전을 걸쳐 선발된 2팀이 본선에서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진조크루는 결승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비보이팀 바디카니발을 만나 세계 랭킹 1위다운 면모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G03-8236672469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자매도시로 지난 9월 부천에서 열린 제3회 BBIC(부천세계비보이대회)를 가와사키시 부시장 등이 직접 참관하며 BBIC를 벤치마킹해 11월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대회기간에는 부천시 송유면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가와사키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김헌준 진조크루 단장은 “송유면 부시장과 문화예술과 관계자들이 관전하러 일본까지 오셨는데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대회를 통해 부천과 가와사키, 더 나아가 한국과 일본이 비보이 문화를 통해 하나 되어 즐기고 열광할 수 있음을 입증했으며 향후 더욱 발전된 움직임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