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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 무인점포 확대 기회 요인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1-28 08: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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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디스(143160)는 영상보안산업 시장에서 영상보안 토탈솔루션을 개발 및 생산ㆍ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와 제조자개발생산(ODM)으로 국내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997년 설립 이후 DVR(Digital Video Recorder: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NVR(Network Video Recorder: 네트워크 영상 저장장치) 및 IP카메라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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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는 흔히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 폐쇄회로 텔레비전)로 알려진 영상보안시장에서 통합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보안시장은 아날로그에서 네트워크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고해상도, 영상분석, 해킹·영상 유출 방지 등 보안기술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산 장비에게 내준 출동경비시장(경비업체 ODM)과 개인 시장(CCTV)에서 시장 점유율이 회복될지 주목된다.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보안시장이 확대되면서 저가 중국산 장비의 해킹 및 영상유출 등의 보안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가격보다는 기술력이 검증된 국산 장비로 시장수요가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보안시장의 적용분야가 확대되면서 고부가가치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CCTV 영상분석이 AI·IoT 기술과 결합되면서 다양한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차유도 및 대형건물 관제, 물류택배추적 분야는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무인화 시장도 영상보안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이병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CCTV 영상분석 기술력이 활용되는 무인점포 확대는 아이디스에게 기회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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