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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왕중왕전 개최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2-11 17: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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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개 권역에서 최우수, 우수상 수상한 다문화 가족 10개 팀 열전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11일 도청 동락관에서 2018년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연말결선인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7월 동부권역(포항,경주,영덕,울릉)을 시작으로 10월 남부권역(경산,영천,청도,고령)까지 5개 권역별로 ‘2018년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을 열었다.

왕중왕전에는 동부권역 포항시 마리앤 카사스, 경주시 말도말지, 중부권역 의성군 갈라지 지젤, 군위군 후인티 타오, 북부권역 예천군 도안김풍, 영양군 황티빙, 서부권역 문경시 박춘화, 성주군 메리제인, 남부권역 경산시 나타샤가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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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출신국가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일본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일부 참가자는 출신국 고유의상을 입는 등 다채로운 경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정규식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노래 속에 깃든 한국인의 애환까지 함께 공감하면서 가슴으로도 하나가 되고 진정한 한국인임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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