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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포스코켐텍 노동조합은 포항 동해면을 방문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60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포항시 남구청)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스코화학부문계열사인 포스코켐텍(003670) 노동조합(위원장 이성우)은 지난 3일 동해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만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60포(1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성품은 노동조합원들이 지역민과 상생정신을 살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성우 위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기업이 상생하고 나누고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만수 동해면장은 “올해도 동해면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주는 포스코켐텍 노동조합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봉사를 앞장서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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