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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6개소에 대한 운영시간을 24시간 확대‧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15대 중 발급건수가 많은 6개소(안산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안산병원, 라성상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각종 민원서류를 시간의 구애 없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또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수수료 납부방법을 현금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다양화하고 지문인식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 인증방식을 엄지지문에서 10지문으로 확대 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결제수단 다양화 및 노후화된 기기 교체 등을 통해 이용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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