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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트가 출시한 첫 번째 시그니처 라인인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센트몬스터 (코센트)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라이프스타일 니치(NICHE)향 전문 브랜드 코센트(COSCENT)가 출시한 센트몬스터는 감각적인 금속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향기를 내는 프리미엄 방향제다.

센트몬스터(Scent Monster)는 코센트만의 독자적인 과학적 설계와 카트리지 방식으로 기존 자동차 방향제의 복잡한 교체 방법과 약한 발향력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방향제의 발향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프래그런스 오일이 차량의 송풍구와 손에 묻지 않도록 유선형의 입체 돌출 카트리지 형태를 적용했다.

해골과 사자 등 두 가지 디자인의 센트몬스터는 유광 블랙과 무광 블랙, 로즈 골드, 골드 등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중성적인 우드 향의 패블러스 무브먼트와 ▲우드 트레일 ▲포근한 비누향의 클린 스타트 ▲달콤한 꽃향의 블룸 앤 그로우 ▲동양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딜라이트 메모리 등 세계 각국의 고급 원료를 가지고 조향사의 블렌딩 노하우를 통해 구성된 5가지 향을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코센트는 업계 최초로 합리적인 가격에 매달 향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정기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

센트몬스터 차량용 방향제 2종(본품+향 카트리지)의 가격은 5만5000원, 전용 향 리필 카트리지는 5500원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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