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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네이버랩스 신임 대표에 석상옥 부문장 선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2-12 19:44 KRD7
#NAVER(035420) #네이버랩스 #석상옥
NSP통신- (네이버)
(네이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이버랩스 석상옥 자율주행머신부문장(Head of Autonomous Machine)이 네이버랩스의 새 대표로 내정됐다.

석 신임 대표는 3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2013년 네이버의 사내 기술연구 조직으로 출발해 2017년 1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네이버랩스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최첨단 미래 기술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R&D)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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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옥 신임 대표는 네이버랩스 설립 이래 로보틱스 부문 리더를 맡아 5G 브레인리스 로봇 AMBIEDX(앰비덱스), 자율주행 로봇 AROUND(어라운드) 등 세계적으로도 놀랄만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여주었다. 네이버는 석 대표가 네이버랩스의 그동안의 연구개발 비전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석 신임 대표는 “현재 네이버랩스에는 로보틱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증강현실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집결해 있다”며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로 정보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술 플랫폼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월 31일부로 송창현 전 CTO가 퇴사함에 따라 네이버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공석으로 각 분야의 기술 리더들이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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