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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제3회 정형외과 심포지엄 성료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2-25 10:19 KRD7
#힘찬병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주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지난 24일 마쳤다.

아코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심포지엄은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좌장 및 연자로 58명의 전문의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가톨릭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관절치료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은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최신 술기뿐만 아니라 참석한 많은 의료진들에게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내실 있는 참가가 늘고 있다.

NSP통신-정형외과 심포지엄에서 개회사하고 있는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힘찬병원 제공)
정형외과 심포지엄에서 개회사하고 있는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힘찬병원 제공)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정형외과 심포지엄)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정형외과학의 저명하신 의사분들과 의학발전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나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열띤 토론과 다양한 발표가 이어져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개회사로 시작을 알렸다.

대한의사협회에서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총 10개 세션으로 구성, 슬관절과 고관절 수술의 노하우 및 골다공증, 골절과 관련된 근감소증의 치료법 등 임상경험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은 '골 절골술 시 연골재생 치료의 유용성 여부', 백지훈 원장은 '고관절 골절 환자의 유형 분석'에 대해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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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진행한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은 “무릎 수술별 희귀 임상 케이스와 다양한 연구사례를 공유하며 의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학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배움의 열정이 깊은 전문의들이 모여 질의 응답을 활발히 진행한 만큼 심포지엄이 정형외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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