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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중교통 안전문화 정책 합동 캠페인 실시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9-03-08 14:59 KRD7
#평택시 #정장선 #대중교통문화 #교통사고 #신호위반무정차
NSP통신-7일 평택시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운수업체 간부가 버스운전기사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평택시)
7일 평택시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운수업체 간부가 버스운전기사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7일부터 연중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평택경찰서, 시내버스 운수업체 3개사, 경기도버스공제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을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기관 및 회사는 각자의 복장을 착용하고 주요 사고 원인인 신호위반, 과속 등의 도로교통법규위반 사항 사전예방과 승객의 대중교통이용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운수종사자의 의식개선을 위해 운수업체 간부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소통하며 생수와 졸음방지용 껌을 배부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버스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연중 추진한 캠페인으로 과속, 무정차 불친절로 인한 민원이 15%가량 감소했다”며 “시내버스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대규모 도시로 발돋움하는 평택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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