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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12일 오후 야탑동 소재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 및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을 진행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은 성남시와 협력체계를 이룬 관계기관의 전문 인력이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동 행복센터 등 지역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가 진행한다.
또 소방서는 화재예방교육, 경찰서는 생활방범교육, 보건소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교육 등 안전문화 활동의 확대를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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