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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화성시 향남읍(읍장 형태훈)이 21일 향남 1·2택지지구 내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정화활동을 펼쳤다.
화성서부경찰서·발안지구대·향남읍 관계자 등 37명은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점검을 통해 법질서를 확립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오후 8시~9시 30분, 오후 10~11시 2회에 걸쳐 향남 1·2지구 중심상가(향남 홈플러스·롯데시네마 일원) 등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단속에 취약한 오후 10시 이후 향남 2지구 유흥업소를 집중점검해 트럭 2대, 승용차 1대, 봉고차 1대 등 4개의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등)를 집중 강제 철거했다.
앞서 향납읍은 지난 1월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불법유동광고물 자진철거 등을 계도하고 미철거 불법광고물을 점검·단속한 바 있다.
형태훈 향남읍장은 “깨끗하고 기분 좋은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주들도 불법 광고물을 자제하는 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