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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서브, 협력사 대상 세미나 개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3-25 09:07 KRD7
#아크서브코리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크서브코리아(대표 유준철)가 지난 22일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발표한 ‘3세대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무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 9000시리즈에 대한 성능과 기능 그리고 특장점과 그리고 마케팅 전략이 소개됐다.

아크서브코리아 측은 최근 발표한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는 단순백업 어플라이언스인 PBBA(Purpose-Built Backup Appliance)를 넘어 DR, HA (High Availability)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어플라이언스라는 점을 강조했다. 어플라이언스 9000시리즈 한 제품으로 레거시 백업은 물론 이미지 백업, DR(재해복구), HA(High Availability)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NSP통신-협력사 세미나사진 (아크서브코리아 제공)
협력사 세미나사진 (아크서브코리아 제공)

아크서브코리아는 또한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 시리즈가 가상화, 확장성, 관리 기능이 뛰어나다는 점도 내세웠다.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는 실제 VM웨어, 시트릭스, MS HYPER-V, RHEV, KVM, Nutanix AHV 등의 가상화 기반 백업을 지원하고 백업 이미지를 가상화 환경에서 바로 부팅하여 서비스를 재 시작할 수 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백업, DR(재해복구), HA(High Availability)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백업 이미지를 즉각 복구함으로써 서비스 가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어플라이언스 구성으로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백업 환경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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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용관점에서 단일 어플라이언스에서 최대 504TB 저장 용량을 지원하고 12대의 어플라이언스를 통합해 관리함으로써 최대 6PB까지 관리가 가능하고, Source / Global De-duplication 백업으로 투자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준철 아크서브코리아 대표는 “아크서브는 파트너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파트너 지원없이 아크서브의 매출을 기대할 수 없다. 파트너를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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