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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친화일촌기업 7곳과 협약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4-04 17: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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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여성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관내 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진안군은 4일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내 7개 기업들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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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매일제과사업, 고원식품, 믿음의 집, 주영가공, 전북인삼농협 인삼제조창,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노인요양원, 진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7곳이다.

협약서에는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

또 기업체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노무고충상담 및 기업특강, 재직자 힐링프로그램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전주고용노동지청의 찾아가는 고용정책 설명회를 진행해 각 기업체에 맞춤형 지원정보를 제시하고, 노무 상담을 통해 관내 15개 기업체 인사담당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은숙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장은 “결혼·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역량강화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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