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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엔터테인먼트, 올해 게임 매출액 4921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4-08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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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 엔터테인먼트(181710)의 올해 게임 매출액은 4921억원(+12.4%)을 기록할 전망이다.

웹보드 게임을 비롯해 디즈니 쯔무쯔무(2014년 출시), 요괴워치 푸니푸니(2015년 출시) 등 기존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뚜렷한 신작 흥행이 없었으나 올해는 디즈니 토이 컴퍼니, 닥터 마리오 등 글로벌 IP를 활용한 게임이 출시되며 게임 부문 성장을 견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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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토이 컴퍼니의 출시월과 일매출은 각각 5월 5억원으로 가정했으며 닥터 마리오는 8월 출시 8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분기 1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결제 및 광고 부문의 영업실적이 지난해 4분기 기준 4억원 적자로 크게 개선됐다.

인크로스(216050),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성장에 더해 페이코 자체의 경쟁력도 올라가고 있다.

지난해 페이코의 연간 거래액은 4조5000억원(+2.0조원 YoY)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플랫폼의 집객력이 증명되며 마케팅비 부담은 감소세에 있다.

금융인프라 혁신방안으로 송금수수료가 낮아지고 신규 금융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페이코는 기존 결제기능에 더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출시로 수익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카드 추천, 보험 및 대출 채널링, 해외송금, P2P 투자 등의 서비스 확대가 예상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7년 외부투자 유치(총 5250억원 가치) 이후 증가한 거래액과 개선된 손익구조를 감안하면 더 높은 기업가치로 추가 투자 유치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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