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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농촌진흥청 산하 식량과학원은 최근 AP종합법률 김태욱 대표 변호사를 초빙해 법률 특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축산현장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김태욱 변호사는 축산전문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법률상식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김 변호사는 특히 최근에 유망 축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양 사육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서 축산을 위해 처음에 농장 부지를 매입 또는 임차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법률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 해법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특강을 맡은 김태욱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받아 귀농을 한 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현재 농, 어업인을 위한 변호 활동을 펴고 있다. 또한 한우협회, 양돈협회, 양계협회 등 여러 농업단체의 자문변호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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