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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을 알리는 축하 불꽃이 아름다운 여수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움을 더 할 낭만버스킹의 개막했다.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식이 권오봉 여수시장, 이용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여수밤바다 해안산책로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식’의 축하 공연자로 나선 권오봉 여수시장이 색소폰 연주로 행사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여수시)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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