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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은 3일 한마음회관에서 인구감소의 위험성을 주민에게 알리고 출산·양육의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한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동홍보관 운영을 통한 이날 캠페인은 ‘행복한 육아 지원’ 리플릿 및 홍보물품(물티슈 등)을 제작·배부하고 가족의 소중함 일깨우기 프로젝트로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 가족사랑 출산장려 포토존 공간 마련,아이의 눈으로, 아이의 마음으로! - 가족에게 남기는 사랑 한마디 코너 등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홍보가 아닌 군민이 주최가 되는 참여 가능한 캠페인 추진으로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참가들에게 기억에 남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더욱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병수 군수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문화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아이가 있어 희망찬 울릉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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