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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심 함양을 위한 과제 활동 실습 교육 (완도군)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완도군이 학교4-H회원 4개교 160명을 대상으로 학교4-H 회원 육성 및 활성화와 농심 함양을 위한 실습 교육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별 교육 계획에 맞춰 학교4-H 회원과 지도교사들이 함께 하는 생활원예, 국화(옥국) 화분, 버섯배지 만들기 실습 등을 통해 협동심은 물론 실습활동으로 얻어지는 결과에 대한 성취감 유발로 잠재 능력 개발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목적이다.

특히 다른 청소년 활동과 달리 4-H는 생활원예 및 과제활동을 통해 농업과 환경,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농심을 함양해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 한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 김준열 소장은 “미래 농업과 농촌을 이끌 인재 양성과 학생4-H회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교육인 만큼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진 올바른 청소년 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 4-H회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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