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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 워터파크 실내물놀이장 (디오션리조트)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25일 오전 11시 이전까지 아빠와 함께 입장하는 10세 이하 어린이는 워터파크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아빠 어디가’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인 5월의 마지막 주말을 아빠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됐다.

지난 4일부터 문을 연 디오션 워터파크는 실내 운영기간 동안 여수, 순천, 광양 시민들은 반값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5월과 6월의 디오션 워터파크는 쾌적하고 알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을 디오션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오션 워터파크는 무더워지는 6월 22일부터 로켓슬라이드, 캐논볼, 더블토네이도 등 야외 물놀이 시설을 모두 개장하고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상시 운영한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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