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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의료취약지에 물리치료실 연중 운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5-28 12: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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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다압보건지소 2개소, 의료취약지 주민 의료서비스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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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진월·다압보건지소 등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물리치료실’을 연중 운영한다.

진월·다압보건지소 2개소에 ‘물리치료실’을 설치 운영해 병·의원이 없는 농촌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물리치료실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의 노령화로 인한 관절염 등 각종 근골격계 질환 치료와 예방관리, 물리치료 이용 접근성 향상으로 의료서비스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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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 보건행정팀장은 “시는 지역 특성과 수요자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물리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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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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