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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합산 설비투자 금액 기존 추정치 대비 6% 증가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5-29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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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5G 투자 등 올해 설비투자 금액에 대해 각 통신사가 언급한 사항을 종합하면 올해 8조5000원 수준의 설비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이동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 2조9000억원(1분기 실적 컨퍼런스, 지난해 별도기준 2조1000억원 대비 30%~40% 증가), KT 3조3000억원(공시, 5G 커버리지 확대뿐만 아니라 재난안전 보강까지 감안한 금액, 지난해 1조9700억원 지출), LG유플러스 2조3000억원(1분기 실적 컨퍼런스, 기지국 셀당 2000만원 수준, 연내 5G 기지국 8만 곳 구축 목표로부터 추정)의 설비투자 지출이 예상된다.

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즉 통신사의 3사 합산 설비투자 금액은 기존 추정치(3사 합산기준 8조원) 대비 6% 증가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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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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