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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포새일센터가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한 가운데 교육강사 및 훈련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9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고학력·고숙련 직업교육 훈련인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은 김포에 대규모 아울렛이나 마트, 로드샵 개설이 지속됨에 따라 영업판매 관련직의 고용증가와 근거리 일자리를 선호하는 여성들의 매칭을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김포새일센터의 유통패션마스터 양성과정은 패션 디자인과 마케팅 판매, 고객 서비스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에 필요한 직무 역량 등 패션 마케팅에 흥미 있는 고숙련 구직자를 서비스 리더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29일까지 총 252시간 교육으로 ▲판매 마케팅 ▲고객 및 매출관리 ▲세일즈에티켓, 비즈니스매너 ▲매장 점포판매시스템(POS)교육 ▲아울렛, 로드샵 현장 모니터링 및 현장실습 ▲샵마스터 3급 자격증 준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포새일센터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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