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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울=NSP통신) 박소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유저 소통 행사를 펼쳤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에 출시한 이후 누적 83개 국가에서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누적 132개 국가에서 모바일 RPG(역할수행) 장르 1위를 달성했다. 한국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2019년 5월 기준)를 기록하고, 그 외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캐나다∙싱가포르 등에서 게임 매출 TOP 10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유저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세계 주요 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서머너즈 워’ 스페셜 투어가 오는 14일(현지 기준) 개최된다. 컴투스는 사전 신청을 받은 현지 유저 약 150명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대륙의 주요 도시 유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2019 유럽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한 투어에서 약 250명의 참여자와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 밖에도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현지 유명인사들의 축하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6일 헌혈 행사를 개최하는 등 유저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현지 유저 대상으로 한 ‘서머너즈 워’ 영상 공모전이 펼쳐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5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그간 ‘서머너즈 워’를 꾸준히 즐겨온 세계 곳곳의 유저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난 5년간 글로벌 유저들이 보내 준 호응과 응원에 감사 드리며 탄탄한 콘텐츠와 운영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NSP통신 박소현 기자 enlure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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