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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대구=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지난 13일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천만원 가량의 보훈가족물품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DGB대구은행이 추진중인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보훈가족의 백미와 밑반찬 지원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매년 6월 보훈가족 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을 위해 2018년에는 여름이불과 밑반찬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백미와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며 “유족들에게 감사를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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