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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6월의 독립운동가 안동의 류연성 선생 강연회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06-18 18:27 KRD7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독립운동가 #안동시 #임시정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월의 독립운동가인 안동의 김락·이중업 선생도 포함돼

NSP통신-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동의 류연성 선생을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 로 선정하고,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동의 류연성 선생을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 로 선정하고,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동의 류연성 선생을 ‘2019년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 로 선정하고,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지난 ‘경북 1월의 독립운동가’ 로 선정됐던 안동의 김락·이중업 선생도 포함돼 안동의 3·1운동과 파리장서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안동 임동면 수곡리의 정재종택 출생인 류연성(1857~1919) 선생은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으로 군중 500여 명을 이끌며 3·1운동을 주도하다 잡혀 만62세로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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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3대 독립운동가 집안이자, 부부 독립운동가인 김락(1863~1929)·이중업(1863~1921) 선생은 향산 이만도의 아들이자, 며느리로 아내인 김락은 1919년 3월 만세운동에 참가했다가 일제의 고문으로 두 눈을 잃었고, 남편 이중업은 파리장서를 주도하던 중 중국에 독립청원서를 보내려다 순국했다.

기념관은 6월 한달 동안 기획 전시와 안동MBC 라디오 캠페인 방송을 통해 류연성 선생의 자취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회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에서 후원했으며. 정재종택과 무실마을 주민, 기념관의 전문해설사 등 80명이 참석하며 특히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김희곤 관장과 강윤정 학예연구부장, 그리고 권영배 교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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