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우석제 안성시장, 항소심선고 관련 입장 밝혀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9-06-24 15:09 KRD7
#안성시 #우석제 #항소기각 #공직선거법 #행정공백

“시민께 송구···행정 공백 없도록 끝까지 최선”

NSP통신-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우석제 안성시장이 지난 21일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우 시장은 공직선거법 관련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 “무엇보다 안성의 변화를 바라며 저에게 힘이 돼 준 안성시민께 저의 부족함과 실수로 인해 걱정을 끼치게 돼 송구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결과로 시민들의 기대만큼이나 어렵게 찾아온 안성시 발전의 기회가 상실되지 않을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마지막까지 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그러면서 “20년만에 진보에 힘을 실어준 시민들의 마음을 고이 간직하고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우 시장은 정체된 안성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부름을 받아 민선 7기 안성시장으로서 지난 1년간 안성 변화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간 결과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평택~안성~부발 3차 국가철도망 조기 추진, 동탄~안성~진천~청주를 잇는 국가철도 사업추진, 유천·송탄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해제 등 안성시 현안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해 왔다.

박상호 행정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시민들에게 조금의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그 어느 때보다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