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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신규사업 2분기부터 실적 기여 가능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7-01 08: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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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PG사업부는 2014년 1174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3677억원, 연평균성장률(CAGR) +33%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성장을 지속해 매출 4673억원(+27.1% YoY)이 예상되며 이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상거래와 해외직구 증가에 기인한다.

매년 외형성장을 해왔음에도 1위 사업자와의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은 개선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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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사업과 연동된 온라인VAN으로의 집중을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다.

온라인 VAN사업부는 설비투자가 필요하지 않아 수익성이 높다.

지난해 온라인 VAN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92.3%, 전사 이익 비중은 68%다.

온라인 상거래가 늘어 날수록 NHN한국사이버결제의 VAN을 사용하는 고객사가 늘수록 이익 레버리지는 높아진다.

신규사업으로 해외 쇼핑몰 구매 시 국내 카드로 결제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이는 온라인 VAN사업부의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준비한 QR과 POS를 이용한 테이블오더는 온오프라인 생태계 융합(PG, VAN, POS)이 가능하다.

윤주호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3년간 준비했던 신규사업이 올 2분기부터 가시화되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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