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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배우 김재흥이 영화 ‘웃어야 사는 여자’(감독 지웅)에 캐스팅됐다.
8일 영화계 관계자는 “김재흥이 웃어야 사는 여자의 남자주인공 ‘명준’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웃어야 사는 여자’는 트라우마로 인해 24시간 내내 웃어야만 살 수 있는 여자 ‘윤희’와 인생에서 무언가를 잃은 남자 ‘명준’이 서로의 상처를 깊이 있게 만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김재흥은 30대 초반의 이혼남 ‘서명준’으로 분한다. 이혼 후 겪는 새로운 사랑과 트라우마로 인한 혼란의 감정을 몰입감 입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트라우마로 인해 24시간 내내 웃어야만 살 수 있는 여자 ‘윤희’역으로 배우 조혜진이 먼저 캐스팅을 확정했다.
인해엔터테인먼트, 인해픽쳐스 제작으로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고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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