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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안덕면 전통시장에서 ‘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김연숙, 단비, 배은희, 강덕인, 송진영, 김윤정, 맷돌, 삼남색소폰동호회 등이 출연해 신나는 트로트 무대뿐만 아니라 팝페라, 통기타, 성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안덕면 전통시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해 전통시장 홍보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충전의 시간과 온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셔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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