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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와 경기도의원들이 소방행정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24일 오전 서장실에서 지역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채철⋅조광주⋅박창순⋅국중범⋅최만식⋅권락용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소방안전대책 등 현안 업무 및 하반기 대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소방행정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또 전국 최초로 설치된 차고셔터를 활용한 트릭아트 제막식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임채철 도의원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오년 서장은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소통을 장을 마련하여 성남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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