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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경비율 하향 안정화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8-06 08: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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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의 하반기는 이자손익 비중 상승으로 경비율이 하락하고 후순위채 발행(5월)과 메리츠캐피탈 배당금 수취로 자본비율이 상승함에 따라 더욱 긍정적인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경비율의 차이는 이자에 대해 지급하는 인센티브와 수수료에 대해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했다.

수수료는 1개 분기에 발생하여 당 분기에 비용이 지급되는 반면 이자는 잔존 만기에 걸쳐 발생하기 때문에 비용도 여러 분기에 지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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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하반기 경비율도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다.

자본비율 상승은 신규 투자 여력 증가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역시 소진의 대상이지만 RCPS는 상환 중이고 자본도 빠르게 증가한다는 점에서 후순위채 발행여력은 증가하고 있으며 추가 발행 없이도 저수익 채무보증을 줄이는 방안도 남아있기 때문에 신규 투자는 무리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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