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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원장 장용언) 16기, 17기생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15시간에 걸쳐 MMPI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위덕대 사회복지대학원생이 주축돼 위덕대 공덕관 221호에서 MMPI전문가이자 정신보건임상심리사인 대구대학교 외래교수 남향자 교수를 모시고 열정적인 강의로 시작됐다.

사회복지대학원 17기 김윤정 대표는 “MMPI연수가 전체의 흐름과 왜 만들어 졌는지, 어떻게 해석이 되어줘야 하는지 등 안목을 키울 수 있었고, 교육내용과 여러 심리장애들과 통합적으로 연결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연수주체 김정은 교수(위덕대학교사회복지학과)는 “MMPI연수가 참가자들의 자세와 역할에 중요성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하는 바램을 나타내며 전문가로서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에 힘을 보태는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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