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여름을 맞아 8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야간 경마를 시행 중이다.
경품 추첨 등 야간경마 기념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만 계속된다고 하니 무더위 열대야를 극복하고 싶다면 경마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당일 3개 경주 이상 마권을 구매했다면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는 ‘야간경마 럭키써머 페스티벌’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오후 8시 이후 출발하는 야간 경주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100% 당첨되는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는 행운권이 랜덤으로 자동 발행된다.
커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모바일 쿠폰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17일에는 주로 내에 위치한 공원 포니랜드에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해 오후 9시까지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가 열린다.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장, 가족 풀장 등 물놀이 시설을 기존 운영시간보다 3시간 늦춰진 오후 9시까지 특별 개방한다.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며 로맨틱한 버블 풀장이 조성되며 무알콜 칵테일과 핑거푸드 등 케이터링도 준비된다.
‘포니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는 오후 4시부터 열리고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된 입장권이 만원이다.
티켓몬스터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유선 문의 하면 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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