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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배수문 경기도의원이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철회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릴레이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배수문 경기도의원은 지난 14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철회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릴레이시위에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석한 배수문 의원은 일본의 치졸하고 불법적인 경제보복을 도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낼 것이며 일본은 당장 경제보복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제7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과 1400회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린 일본대사관 앞 집회에도 참석한 배의원은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번의 어려운 이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의 리더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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