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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 진량읍,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진행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08-19 18:39 KRD7
#경산시 #진량읍 #국가유공자명패달기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헌신에 보답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

NSP통신-경산시 진량읍은 지난 16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에게 숭고한 애국정신을 북돋우고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달기를 진행했다. (경산시)
경산시 진량읍은 지난 16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에게 숭고한 애국정신을 북돋우고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달기’를 진행했다. (경산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산시 진량읍(읍장 김동원)은 지난 16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에게 숭고한 애국정신을 북돋우고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를 진행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사업’ 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헌신에 보답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량읍은 참전유공자 51명, 무공수훈자 8명, 상이군경 83명 총 142명이 사업 대상이다.

또한,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고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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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유공자회 경산지회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게 정성을 다해 예우지원해 주고 자타가 공인하는 명예심과 자부심을 가지게 해 준 점이 국가유공자인 한 사람으로서 더없이 고맙고, 6·25 전쟁 등 역사적 교훈으로 국민들의 호국안보의식 고취,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그 어느 때보다 ‘보훈’ 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은 이때,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사업’ 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위에 이룩된 것임이 항구적으로 존중되기를 기원하는 작은 실천이다”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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