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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영화감독 윤학렬이 반려견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선다.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은 21일 윤 감독은 견공을 위한 보약 브랜드 멍이장군(대표 류홍선 한의학박사)에서 전개하는 ‘반려견과 행복·사랑 나눠요’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반려견을 키우며 애견 사랑꾼으로 영화계에서도 소문난 윤 감독은"이번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멍이장군에서 펼치는 반려견 사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며 “반려견들이 건강하게 견주들과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 작가이기도 한 윤 감독은 장나라 주연의 영화 ‘오!해피데이 ‘로 감독 데뷔했다. 이후 ‘ 철가방 우수씨’ ‘지렁이’ 등 사회성 짙은 작품 연출을 통해 나눔과 봉사 그리고 청소년 학교 폭력문제 등을 다뤄내며 우리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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