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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원장 김순철)은 지난 21일 첫 외과 진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경외과 진료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경외과는 신경계에 생기는 다양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분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두부 및 두뇌 손상과 외상, 추간판탈출증, 척추 협착증, 파킨슨, 수전증 등이 있다.
김순철 보건의료원장은 “신경외과는 널리 알려진 뇌 및 신경계 계통의 질환만 다루는 분야가 아닌 두통 및 어지럼증, 만성통증처럼 일반적인 질환도 치료하는 진료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신경 외과 진료를 통해 건강이 호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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