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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MC 보는 의사로 알려진 권영대 성형외과전문의가 유튜버로 활동에 나서 눈길을끈다.

▲권영대의 부리부리박사 유튜브 채널 캡쳐

각종 의학관련 방송에 패널로 활동중인 권 전문의는 성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자신이 이끌고 있는 오산 기타동호회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권영대의 부리부리박사’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그는 앞으로 이 동영상 채널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을 전할 수 있는 음악들을 선곡해 기타연주로 들려주는가 하면 성형에 대한 그릇된 상식과 사고관을 바로잡아주는 ‘올바른 성형 수술, 정말로 예쁘게 사는 법’에 대해서 전할 예정이다.

개그맨 권영찬의 친형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권영대 성형전문의는 국내에 사토 롤러클램프를 이용한 액취증 수술을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KBS ‘생로병사’를 비롯해 MBN 예능 ‘아궁이’ 외 JTBC 대담 프로그램, 채널A 뉴스, TV조선 대담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올바른 미의 기준과 성형수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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