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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노조 파업 첫날 60개 병상 환자 퇴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9-07 08:55 KRD2
#국립암센터 #노조 #파업 #환자

총 560개 병상 중 140개 병상의 환자만 남아

NSP통신-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 모습 (국립암센터)
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 모습 (국립암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노조의 파업으로 첫날인 6일 남아 있던 200병상 중 60개 병상의 환자들이 퇴실하며 전원하거나 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림암센터 관계자는 “노조의 파업 첫날인 6일 남아있던 200개 병상 중 60개 병상의 환자들이 전원하거나나 퇴원 조치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의 병상은 총 560개이고 이중 파업을 앞둔 5일 까지 360개 병상이 비워졌으며 파업 첫날인 6일 60개 병상의 환자들이 병원을 떠나 현재는 140개 병상의 환자들만 남아 있는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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