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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 온라인 광고 온에어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9-10 09:51 KRD7
#일동후디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가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의 첫 온라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햄버거, 케이크, 탄산음료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3~9세 아이를 둔 엄마의 고민을 다뤘다. 어릴 적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우리 아이들의 입맛을 바로잡기 위해 후디스 연구원이 엄선된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설계의 키요를 소개하며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실제 국내에서도 분유, 이유식 같은 0~2세용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데 반해, 3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식품군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때문에 성인용 식품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성장기 아이들이 자극적인 맛과 높은 수준의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져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킬 우려 또한 커지게 된다.

NSP통신-키요 온라인 광고 (일동후디스 제공)
키요 온라인 광고 (일동후디스 제공)

키요는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후디스만의 유아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키요’는 아이들의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안심 5대 원칙’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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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비만과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 저탄수화물의 제품을 만드는 것, 둘째는 국산 자연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셋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를 담는 것, 넷째는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 다섯째는 향미증진제, 팽창제, 타르색소 등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 등이다. 브랜드명 또한 아이가 쑥쑥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말 ‘키’에 “건강하게 키워요”라는 엄마의 바람을 더해 만들어졌다.

후디스 관계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릴 적 형성된 균형 잡힌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정직하게 만든 ‘키요’와 함께 아이들의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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